-
광운대학교, 학생·교사·학부모를 위한 학생부종합전형 이야기 책자 발간
광운대학교는 올해 ‘학생부종합전형 이야기’의 아홉 번째 시리즈를 통해 학생, 교사, 학부모의 진로탐색에 따른 대입 준비 방법을 제시했다. 고교학점제가 단계적으로 도입됨에 따라
-
구글, ‘김치용 배추’ 영어 번역에서 ‘Chinese’ 뺐다…“지속적 시정 요청”
구글 번역기에서 ‘김치용 배추’ 시정전(왼쪽)과 시정후 결과. 사진 구글번역기 캡처 구글이 ‘김치용 배추’라는 단어의 영어 번역에서 ‘Chinese’(중국)를 뺀 것으로 확인
-
[단독]이용수 할머니 "윤미향 양심 없다, 왜 위안부 팔아먹나"
정의기억연대가 기부금을 할머니들에게 쓰지 않았다고 투명성 문제를 제기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13일 대구 모처에서 월간중앙 기자와 만나 인터뷰했다. 문상덕 월간중
-
[더오래]내 자세는 좋은걸까? 누워서 셀프체크 하는 방법
━ [더,오래] 김병곤의 명품운동 레시피(20)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시작하려고 할 때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? 혹시 걷기, 달리기, 스트레칭, 웨이트 트레이닝, 축구,
-
한국당, ‘윤봉길 의사 장손녀’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인재로 영입
윤봉길 의사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은 7일 매헌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4·15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. 이날 한
-
[취재일기] 법 규정도 제대로 몰랐던 홍남기
김도년 경제정책팀 기자 기획재정부의 여당 문건 대리작성 의혹은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의 최대 화두가 됐다. 논란이 된 문건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명의로 작성
-
'민부론 반박자료' 與엔 주고 野엔 못준다는 홍남기, 법원칙 허무나
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,국세청,관세청,조달청,통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. 변선구
-
느리게 걸으면 헛수고…운동이 되는 걷기, 따로 있다
━ [더,오래] 김병곤의 명품운동 레시피(6) 대부분의 사람이 몸을 움직여 농사를 짓던 사회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대가 됐다. 현대인들은 일부러 시간을 내
-
전우용 교수, 김문수 태극기 집회 참석에…"헌법재판관 한두 명 약점 잡혔을 듯"
[사진 전우용 교수 트위터 캡처]전우용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교수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태극기 집회 참석을 비꼬아 말했다.전 교수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"줄서기와 아첨
-
[매거진M] 그레타 거윅은 언제부터 그렇게 사랑스러웠나?
175㎝에 달하는 키, 건장한 체구의 서른세 살 뉴요커가 이토록 사랑스러울 수 있다니. 저체중의 새침데기 스타들이 장악한 할리우드에서 그는 새로운 미(美)의 기준을 세웠다. 우디
-
난파선 110명 구한 홍도 어민 … 학교폭력 해법 찾는 학부모들 … 이들이 바로 '시민'
지난 9월 30일 오전 9시14분, 전남 신안군 홍도 선착장에 사이렌이 울렸다. “유람선이 좌초했다”는 방송이 나온 지 5분여 만에 주민 180여 명이 부둣가에 모였다. 소형보트
-
몸으로 깨닫는 우주 균형 … 국선도가 길잡이
김기영 법사보가 국선도 시범을 보였다. 58세의 몸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유연했다. 다리는 쫙 찢어지고, 팔은 뒤로 쑥 올라갔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고난도 동작을 부탁하자
-
몸으로 깨닫는 우주 균형 … 국선도가 길잡이
김기영 법사보가 국선도 시범을 보였다. 58세의 몸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유연했다. 다리는 쫙 찢어지고, 팔은 뒤로 쑥 올라갔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고난도 동작을 부탁하자
-
"단기성과에 집착하지 말고 먼저 시진핑과 펑유 되라"
왼쪽부터 황병태, 김하중, 이규형.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(27일)을 앞두고 중앙일보는 전직 주중대사 3명을 연쇄 인터뷰했다. 이규형(62) 전
-
화재 진압은 우리 손으로 … 낮에 일하고 새벽에 실전 방불 훈련
천안동남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가 가상의 화재 발생 현장을 설정한 뒤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훈련을 펼치고 있다. [사진 천안동남소방서] 지난 3일 새벽 5시30분. 채 어둠이 가시지
-
차이니스 리더십 중국 외교의 실세, 다이빙궈 국무위원
다이빙궈(戴秉國) ‘세기의 만남’. 버락 오바마(Barack Obama)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(胡錦濤·호금도) 중국 국가주석의 워싱턴 회담에 전 세계 시선이 꽂힌 한 주였다.
-
[변기원의 밸런스 브레인] 말이 늦다고 아이 닦달하지말고 운동으로 뇌 자극시키는 게 먼저
아이가 말이 늦어도 많은 부모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사례가 많다. 하지만 이중엔 부모들이 유심히 관찰해야 할 아이들이 있다. 말이 늦어지는 한두 가지 증상은 빙산의 일각이고,
-
4월 29일 투표로 충남교육 바로 세우자
강복환 예비후보 “교수·교육위원·교육감 거친 경륜” “초·중·고 교사와 대학교수, 교육위원, 교육감 등 다양한 경륜과 경험을 가진 유일한 후보다. 경륜·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이 행복
-
[시론] 한국, 독도 문제 논리로 맞서라
조선시대 선비들은 논리와 명분을 중시했다. 정쟁의 핵심에는 늘 논리와 명분 싸움이 있게 마련이었다. 논리와 명분은 넓은 지지 기반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었고, 나라를 이끌
-
[시론] 한국, 독도 문제 논리로 맞서라
조선시대 선비들은 논리와 명분을 중시했다. 정쟁의 핵심에는 늘 논리와 명분 싸움이 있게 마련이었다. 논리와 명분은 넓은 지지 기반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었고, 나라를 이끌
-
[추적르포] “노조 하던 사람은 사업도 잘한다는 소리 듣고 싶었다”
▶30년은 훨씬 넘은 듯한 낡은 손수레가 옷보따리를 잔뜩 싣고 전태일 동상 앞을 지나가는 사이로 최신 유행 차림을 한 아가씨가 잡혔다. 1970년 11월13일, 그날 전태일은 혼자
-
'삼국사기' 러시아어로 최초 완역
러시아 한국학을 대표하는 미하일 박(84) 모스크바 국립대 명예교수가 번역한 '삼국사기' 러시아판의 마지막 셋째권이 최근 선보였다. 서구 언어로는 첫 번역이며, 해외 한국학 연구
-
오르막 경사의 퍼팅
오르막 경사에서 퍼트를 할 때 대부분의 골퍼는 머리를 빨리 들어올립니다. 이것은 단순히 심리적 이유 때문입니다. 높은 지점을 향해 스트로크를 할 때는 성급한 마음이 앞서기 쉽습니
-
동남아 교과서도 한국사 왜곡 많다
인도네시아.필리핀.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교과서에도 한국의 역사에 대해 잘못된 내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 이들은 대부분 일본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답습한 것이어서 정확한 자료